May Is Departing
--- Letter from Mt. Munbok 99
Written by D.H. Lee
The brilliant month, May is departing from us
With the most beautiful days of our life behind
The season of roses is fading dimly and faintly
With the memory of red flowers carved in mind
The month of fresh green leaf, May is leaving us
Like the most meaningful days of our life passed
The season of all the flowers is withdrawing fast
Like the fragrance of flowers sprinkled to lovers
The warm month, May is shaking good byes to us
With the most colorful days of the year dispersed
The season of yearning tears is entering summer
With the hot territory under the glowing sun burnt
Oh, the season of liveliness and youth!
Where and when can I find you again?
Oh, the season of roses and beauty!
May~, may you bless me and return to me!
오월이 떠나간다
--- 문복산에서 보내온 편지 99
찬란한 달, 오월이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하고
장미의 계절은 희미하게 퇴색해지고 있다.
붉은 꽃들의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싱그러운 초록 잎의 달, 오월이 우리를 떠나고 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날들이 지나간 것처럼
모든 꽃들의 계절은 빠르게 물러나고 있다.
연인에게 뿌려진 꽃의 향기처럼
따뜻한 달, 오월이 우리에게 안녕을 고하고 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한 날들이 흩어진 채로
동경하는 눈물의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타버린 영토와 함께
오, 쾌할함과 젊음의 계절이여!
내가 그대를 어디서 언제 다시 찾으랴
오, 장미와 아름다움의 계절이여!
오월이여~ 그대 나를 축복하여 나에게 돌아오소서!
--- Letter from Mt. Munbok 99
Written by D.H. Lee
The brilliant month, May is departing from us
With the most beautiful days of our life behind
The season of roses is fading dimly and faintly
With the memory of red flowers carved in mind
The month of fresh green leaf, May is leaving us
Like the most meaningful days of our life passed
The season of all the flowers is withdrawing fast
Like the fragrance of flowers sprinkled to lovers
The warm month, May is shaking good byes to us
With the most colorful days of the year dispersed
The season of yearning tears is entering summer
With the hot territory under the glowing sun burnt
Oh, the season of liveliness and youth!
Where and when can I find you again?
Oh, the season of roses and beauty!
May~, may you bless me and return to me!
오월이 떠나간다
--- 문복산에서 보내온 편지 99
찬란한 달, 오월이 우리에게서 떠나가고 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하고
장미의 계절은 희미하게 퇴색해지고 있다.
붉은 꽃들의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싱그러운 초록 잎의 달, 오월이 우리를 떠나고 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날들이 지나간 것처럼
모든 꽃들의 계절은 빠르게 물러나고 있다.
연인에게 뿌려진 꽃의 향기처럼
따뜻한 달, 오월이 우리에게 안녕을 고하고 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한 날들이 흩어진 채로
동경하는 눈물의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타버린 영토와 함께
오, 쾌할함과 젊음의 계절이여!
내가 그대를 어디서 언제 다시 찾으랴
오, 장미와 아름다움의 계절이여!
오월이여~ 그대 나를 축복하여 나에게 돌아오소서!
'영어자료, 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시101 Empty Beach (0) | 2022.09.18 |
---|---|
영시24 태풍 Typhoon (0) | 2022.09.03 |
영시11 삼일절, 영문기미독립선언문(옮겨온 글) (0) | 2022.02.27 |
영시57 Traveler (0) | 2022.02.26 |
영시55 Waiting for Autumn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