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 제니스 & Ocean View - 구연회 2010년 원정

              Arriving at Songra Jenith C.C.

 

            

 

 

 

 

              With Mr. Kim the previous President of the Circle

 

 

 

 

 

 

              Having lunch before starting the first golf round

 

 

 

 

              We are as happy as a king.

 

 

 

 

 

               With faithful younger brothers - Jingeon (left) and Intae(right)

 

 

 

 

 

 

              Practice putting just before the round

 

 

 

 

 

              Shouting "Go~"

 

 

 

 

 

 

               Awarding Ceremony

 

 

 

 

 

 

 

 

 

              Introducing the next year's president and staff

 

 

 

 

 

 

              The tour is too short to enjoy sleeping at night.

          So we are talking and laughting while drinking sojoo until early morning.

 

 

 

 

 

 

               Awarding the winners of the second day

 

 

 

 

 

 

 

               Returned to Ulsan

 

 

 

 

I feel really free and satisfied aftter I finished the golf tour.

Because I have felt big burden for a successful annual golf tour

since I was in charge of this golf circle.

 

 

 

 

 

친애하는 구연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우리 구연회의 1년중 가장 큰 행사인 원정경기를 태풍을 피해서 아무런 사고없이, 회원들 사이에 우애를 돈독히하는 좋은 시간들로 만들었습니다.

 

동해의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잘 꾸며진 낮선 골프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원정에 참여하여 1박 2일 일정을 함께 했던 15명의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정상 함께하지 못했지만, 성공적인 원정을 기원하면서 마음만은 원정 참가자 15명과 함께했던 나머지 7명의 회원님들께도 고마움과, 또 다른 한편으로 15명 참가자들만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에대해 미안한 심정입니다. 내년에는 구연회회원 전원이 원정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구연회의 2010년 회장직을 맡아서 올해의 가장 큰 행사인 원정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1년 신임회장단까지 구성이되어서 이제 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임기를 수행하면서, 후임회장단이 최고의 골프 써클인 구연회를 더욱 잘 이끌어 가도록 업무 인수인계를 하겠습니다. 구연회를 위해 선뜻 회장직을 수락하신 2011년 권춘발 신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황인태 신임총무님, 정웅 경기 간사님, 김종헌 홍보이사님의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저는 약속한대로 내년에도 직전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구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구연회 회원여러분,

저가 구연회를 감히 최고의 써클이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회원수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써클에 서로 가입할려고하고, 회원님들의 참여도가 높고, 회원들간에 상호신뢰와 우애가 돈독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수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멋진 원정경기를위해 노심초사 애쓰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던 손온현총무님 고맙습니다. 공정한 경기진행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김원용 경기간사님, 사진찍고 올리느라 늘 수고하는 김진건홍보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모든분들에게 넘쳐나는 감사의 마음입니다. 그래도 몇분의 이름을 특별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군요. 만배불취단 준비해주신 홍제한의원 이상봉원장님, 저가 회장직 잘 수행하도록 늘 지도해주시는 차무길 초대회장님, 김정근직전회장님, 구연회의 중심을 잡아주는 박성호역대회장님! 고맙습니다.

 

일일이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하면서 참여해주시는 회원여러분 모두가 주인인 구연회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지내시고, 10월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구연회 회장 이대희올림